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 ‘그린노블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3일 동아플레이팅(주) 이오선(왼쪽 세 번째) 대표이사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그린노블클럽의 전국 339번째이자 부산의 58번째 회원이 되었다.
이 대표는 2014년부터 어린이재단 후원자가 되어 결연사업을 통해 국내 아동을 후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부산지역 인재양성 지원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초록우산에 후원을 하면서 어려웠던 나의 어린 시절을 돕는 기분이 들었다”며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를 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