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뉴스] 석유관리원, 고유가에 석유 불법유통 근절대책 강화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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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협의회에 참여한 기관들이 석유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석유관리원 제공 관계기관 협의회에 참여한 기관들이 석유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석유관리원 제공

◆석유관리원, 고유가에 석유 불법유통 근절대책 강화

한국석유관리원은 15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정유사 및 관련 협회 등과 석유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고 불법행위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석유관리원은 고유가 상황을 악용해 부당이득을 노리는 불법 석유 유통행위가 증가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석유관리원을 비롯해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농협경제지주,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S-OIL,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 등이 참석했다.

석유관리원은 앞으로 유관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소비자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로 했다. 정유사와 알뜰주유소는 자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자사 상표 위반사업자에 대한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

또 각 협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안내 및 계도 실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뭄 피해 관련 취약시설 분전반을 점검중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전기안전공사 제공 가뭄 피해 관련 취약시설 분전반을 점검중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 가뭄피해 극복 지원…8월 15일까지 비상급수시설 등 특별 안전점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여름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 활동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16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전기안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용수원 확보용 급수시설과 농사용 전기설비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50년 만의 긴 가뭄과 역대 최저 강수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농어촌지역 주요 전기 시설물을 점검하며 피해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공사는 이에 따라 비상·고지대 급수시설에 전담 안전관리자를 지정해 지방자치단체의 가뭄 대책을 지원하고, 방치된 농업용 전기시설의 안전한 사용요령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여름 폭염에 대비해 정부·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펼치는 한편, 대규모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력계통 점검과 현장 실태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공사는 이번 여름철 전기안전 강조기간 중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자체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2년 제2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왼쪽부터 박완국 한수원 조달처장, 성태곤 서울세관장). 한수원 제공 ‘2022년 제2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왼쪽부터 박완국 한수원 조달처장, 성태곤 서울세관장). 한수원 제공

◆한수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AA등급 인증서 획득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서울세관에서 AEO AA등급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AEO 제도가 도입된 2008년 이래 공공기관이 AA 등급을 받은 것은 한수원이 최초다.

AEO 공인을 받은 기업은 국내외에서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상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혁신동 공유우산 서비스 혁신우산 나눔식에 참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북혁신도시 기관 관계자들. 전기안전공사 제공 혁신동 공유우산 서비스 혁신우산 나눔식에 참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북혁신도시 기관 관계자들. 전기안전공사 제공

◆“비 맞지 마세요” 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 위한 공유우산 확대보급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북혁신도시 기관과 함께 손 잡고 공유우산 확대보급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전주시 혁신동주민센터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혁신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우산’ 공유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공유우산 대여 서비스로, 2018년 완주 이서면을 시작으로 점차 전주 혁신동과 인근지역까지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전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학교, 아파트 등 41개소에 4600개가 배치되었으며, 올해는 우산 1000개와 거치대 4개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박지영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주민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KDN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포스터. 한전KDN 제공 ‘한전KDN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포스터. 한전KDN 제공

◆‘한전KDN 사회적경제기업 해외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사회적경제기업 해외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해외 목표 시장에 대해 안전한 시장 접근 경험 및 해외매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16일부터 7월 10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http://hamkke.org) 및 한전KDN 홈페이지(https://www.kdn.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체 브랜드(제품·서비스)을 보유하고 중소기업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나주, 전남지역에 소재하는 기업과 해외진출 제품을 친환경 소재·공정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 기업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총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발 기업에는 △펀딩용 콘텐츠 제작비(번역 포함) △펀딩 오픈 홍보마케팅비 △펀딩 리워드 생산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500만~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국장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해 해외 시장 진출 및 확장에 관심 갖고 있는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년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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