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범일1동 동분회·여성회, '6월 호국보훈의 달 감사의 행사'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범일1동 (동분회 회장 서상구, 여성회회장 안정숙)은 6월 15일(수),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여름철 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견의류(7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고, 그 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행사당일에는 참석 가능한 분들을 모시고 가벼운 다과회를 가지며 감사인사와 함께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이 불가능한 분들은 한국자유총연맹 범일1동 회원분들이 직접 찾아뵙고 전달했다.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훈란)는 "자유와 평화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호국 선열들의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