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창 노아치과 원장, 초록우산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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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치과(대표원장 김선창)는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후원금 1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와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노아치과 김선창 대표원장·한혜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으로도 위촉된 김 원장은 올해 후원 30주년을 맞았다. 김 원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헌액하게 됐다.

김 원장은 “아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 전은영 씨)의 권유로 시작된 후원이 벌써 30년이 됐다”며 “후원을 통해 지역에서 더 사랑받는 치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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