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식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8대 총동문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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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CEO아카데미 총동문회(회장 최금식·사진·(주)선보공업 회장)는 20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총동문회 임원단과 부산일보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7대 총동문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연탄나눔 봉사와 김장나눔 봉사, 경북·강원도 지역 산불피해 특별성금 모금 전달 등 제7대 총동문회 경과보고에 이어 총동문회장배 나눔골프 대회 등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회는 또 이날 제8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최금식 회장을 다시 선출했다. 최 회장은 지난 6대부터 3년 연속 부산일보 CEO아카데미 총동문회를 이끌게 됐다.

최금식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며 회사 성장을 이루고 계신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원우분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며 “모든 원우들이 단합하고 회합하면서 기업은 승승장구하고, 개인은 건강과 행복,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부산일보CEO아카데미 원장)은 “코로나 시국에도 최금식 회장님을 비롯한 7대 집행부에서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많은 고생을 해오셨다”며 “부산일보도 아카데미의 질을 더 높여 공부하고 자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가면서 총동문회 새 집행부와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는 오는 7월 11일 오후 6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정기총회 및 제8대 총동문회 출범식’을 개최키로 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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