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변호사회, ‘아이리더’ 기금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왼쪽)는 13일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아동의 교육과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3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황주환 회장은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며 “코로나로 참아왔던 여러 도전의 욕구와 기회를 이번 지원을 통해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는 부산지역 대표 인재양성사업이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4500만 원을 후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