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플라시도 도밍고 4년만에 내한공연…김호중과 듀엣 무대도
‘트바로티’ 김호중과 듀엣 무대도…
2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에서 플라시도 도밍고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 공연이 2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8년 공연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날 공연에는 도밍고가 직접 초청한 테너 김호중도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테너와 바리톤 영역을 오갈 뿐 아니라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장르를 넘나드는 도밍고는 지난 60여 년 동안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다. 2018년 내한 공연 때도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성량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휘는 프란체스코 이반 치암파가 맡았고 소프라노 제니퍼 라울리가 함께 출연했다.
2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와 소프라노 제니퍼 라울리가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2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에서 테너 김호중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2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에서 소프라노 제니퍼 라울리가 공연을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2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라이브 인 부산 2022’ 공연에 많은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정종회 기자 jj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