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사우회, 2022년 임시총회·단합의 밤
부산일보 사우회(회장 이상해)는 25~26일 팬스타 크루즈호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시총회 및 단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순직 순열과 작고 사우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회장 인사, 결산보고 순으로 이뤄졌다. 또 북항재개발 사업지 내 부산일보 신사옥 부지를 선상에서 바라보며 지역 대표지인 발전을 기원했다.
이상해 사우회장은 “팬스타 원나잇 크루즈에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못 본 사우들을 위한 단합 행사를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우가 참석하고, 사회적으로도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