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 선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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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이 11년 만에 선서화전을 연다. 7월 3일~8월 6일 범어사 성보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월인-묵언(月印-墨言)’ 전이 그것이다. ‘월인’은 경선 스님의 호이자, 스님이 젊은 시절 배내골에 수행한 산방의 이름이기도 하다. 스님은 1970년대 청남 오제봉과 오진 이웅선에게 글과 그림을 사사받았다. 선적 시구와 문인화의 필치가 어우러진 ‘산심수심선심(山心水心禪深)’ 등 40여 점의 전시 작품은 주지 소임 중 예불 울력 공양을 철저히 지켜온 경선 스님의 깊은 염원과 지극한 마음이 투영돼 있다는 것이 성보박물관 측의 설명이다. 최학림 선임기자 th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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