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여름소설학교’ 16~17일 부산소설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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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설가협회는 16~17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인산가 롯지’를 찾아 제39차 여름소설학교를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행사를 사상 처음으로 못 열었다.

올해 주제는 ‘오랜만의 글소풍’으로 잡았다. ‘여행과 문학’(김성종) ‘소설의 콘텐츠화와 문학의 효용’(김필남) 등 강의와 친교 시간을 갖고 상림공원, 백무동계곡 구형왕릉을 둘러본다. 참가 신청은 부산소설가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학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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