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복 지원건설 회장, 보훈처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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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건축·토목·조경 종합건설업체인 지원건설 박재복 회장은 지난달 29일 전경련회관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와 국토교통부에서 후원하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공을 인정 받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부산주택건설협회 선임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재복 회장은 협회가 주관해 29년째 실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2020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박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노후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흔쾌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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