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울본부·사랑의열매·자활센터협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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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경숙·왼쪽 두 번째)와 남부건설본부는 최근 부산울산본부 3층 경영상황실에서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왼쪽 세 번째),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구창우·맨 오른쪽)와 함께 ‘Green-Light 빛사랑 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본부 사회봉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66호를 선정, 고효율 LED를 지원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저감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 지역 자활근로자를 활용한 현장 시공으로 침체된 부산지역 고용환경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울산본부 이경숙 본부장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관계기관들과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최근 에너지 비용 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소득 지원과 탄소 절감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전력공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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