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의 나눔명문기업 부산 41호 회원이 됐다. (주)골든블루는 부산지역 첫 주류회사 나눔명문기업으로 탄생했다.

지난달 24일 (주)골든블루 센텀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주)골든블루 김동욱(왼쪽) 대표이사와 최용석(오른쪽) 부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가운데)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처해 있는 소외계층 지원과 ESG 실천의 일환으로 깨끗한 부산 환경 만들기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욱 대표는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은 사회로 환원한다’는 나눔 경영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출범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최금식 회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김동욱 대표이사와 (주)골든블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