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에도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문 열어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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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사상구 모라 3동에 개소
취약계층 노인돌봄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14일 오후 3시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사상구 모라3동에 주거복지업무를 전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가 개소식을 했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14일 오후 3시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사상구 모라3동에 주거복지업무를 전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가 개소식을 했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14일 오후 3시 부산 사상구 모라3동에 주거복지업무를 전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가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14일 오후 3시 부산 사상구 모라3동에 주거복지업무를 전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가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부산 사상구에도 ‘찾아가는 마이홈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LH와 주택관리공단은 14일 오후 3시 부산 사상구 모라3동에 주거복지업무를 전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문을 연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는 고독사 등 관심이 필요한 노인 돌봄, 주민 공동체활동 지원, 위기가정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려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LH와 주택관리공단이 해당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윤태한 부산시의원, 김용일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처장, 부산 사상구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 마이홈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장제원(국민의힘) 의원도 축전을 통해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 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상구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역할을 기대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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