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 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은 13일 부산진구 부산사랑나눔회 사무실에서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이웃돕기 성금 23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 네 번째부터 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 박은덕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박정희 부산사랑나눔회 이사장은 13일 부산진구 부산사랑나눔회 사무실에서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이웃돕기 성금 2300여만 원을 전달했다.
박정희 이사장은 28년간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폐지와 공병을 모아 이를 판매한 수익금에 본인의 사비를 보태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진행해 왔다. 2018년 부산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1억 원을 완납하고 이후에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 이사장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부암1동과 연지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학생 25세대와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또 장애인 30세대에 생계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경제 상황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참 많다”며 “이웃들과 함께 폐지와 공병 등으로 마련한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덕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박 이사장의 소중하고 특별한 나눔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