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최우수상 상하수도과 임준형 주무관,
우수상 안전총괄과 이현숙 주무관, 장려상 건설과 이정일 주무관
합천군, 공직 내 적극행정문화 정착 위해 2020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부산일보 DB
경남 합천군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18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정발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 공원원의 사기진작 도모, 공직 내 적극행정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또 1년에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선정한다.
특히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을 부서장의 추천을 받는다. 올 상반기에는 규제혁신, 행정효율 향상,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 민원 또는 갈등 해결 등을 적극 추진한 공무원을 지난 5월 추천받았다.
합천군은 실적검증과 실무심사 등을 실시하고 지난 15일 합천군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상하수도과 임준형 주무관(시설 7)이 선정됐다. 임 주무관은 신규 급수 신청 시 행정기관을 세 번 방문해야 하는 주민 불편 해소와 불필요한 제증명 수수료를 감면하는 조례를 개정했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규제개혁을 실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안전총괄과 이현숙 주무관(방송통신 7), 장려상에는 건설과 이정일 주무관(시설 7)이 각각 선정됐다. 이현숙 주무관은 그간 민원인이 부담해오던 CCTV 모자이크 처리비용을 면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이정일 주무관은 봄철 가뭄대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노력했다.
합천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에게 군수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 및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 노력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하겠다”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직환경을 만들어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류영신 기자 ysryu@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