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대호 첫 은퇴투어… 두산 달항아리 준비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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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잠실경기장서 행사

KBO는 지난 16일 올스타전에서 이대호 은퇴투어 시작을 알렸다. 연합뉴스 KBO는 지난 16일 올스타전에서 이대호 은퇴투어 시작을 알렸다. 연합뉴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를 위한 첫 은퇴투어 장소와 일정이 확정됐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이대호의 은퇴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를 제외한 KBO리그 9개 팀은 올 시즌 홈 경기일에 이대호를 위한 은퇴투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KBO는 지난 16일 KBO 올스타전에서 이대호에게 대형 액자를 전달하며 은퇴투어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두산은 이대호에게 은퇴투어 기념 선물로 두산 퓨처스팀 운동시설이 있는 경기도 이천의 특산품인 달항아리를 준비했다. 달항아리에는 이대호의 좌우명인 ‘가장 큰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문구를 새겼다. 앞서 두산은 2017년 이승엽(46)의 은퇴투어 때도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문구를 담은 달항아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두산은 이대호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증정하며, 양 팀 선수단은 롯데 자이언츠 앰블럼과 이대호의 별명인 ‘빅보이’ 테마 은퇴 기념 패치를 모자에 부착할 예정이다.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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