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고 김민규·안락초등 신지민,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정상
김민규
신지민
반여고 김민규와 안락초등 신지민이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민규와 신지민은 12~18일 충남 보령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회장기 대회에서 고등부 용사급(-90kg)과 초등부 경장급(-40kg)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4일 열린 고등부 개인전 용사급 결승에서 김민규는 송수혁(태안고)을 상대로 주특기인 잡채기와 안다리를 잇따라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규가 속한 반여고는 고등부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신지민은 18일 열린 초등부 개인전 경장급 결승에서 상대 김민준(진포초등)에게 첫 판을 내줬으나, 오금당기기 기술로 둘째·셋째 판을 연달아 따내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초등부 용장급(-55kg)에 출전한 운송초등 이준혁은 3위를 차지했다.
동아대 이민웅은 대학부 역사급(-105kg) 결승에서 김종선(경남대)에 아쉽게 져 은메달을 따냈다. 동아대는 대학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