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한국관광학회 대학생 공모전 대상 및 우수상 수상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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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 재학생들이 우리나라 관광분야 최대 학회인 한국관광학회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 동의대(총장 한수환) 재학생들이 우리나라 관광분야 최대 학회인 한국관광학회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


동의대(총장 한수환) 재학생들이 우리나라 관광분야 최대 학회인 한국관광학회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휩쓸었다.

동의대 국제관광경영학전공 4학년 서지은 김혜원 김세은 이성엽 씨로 구성된 ‘포에버영’ 팀은 13~15일 벡스코에서 열린 제92차 한국관광학회 부산국제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제안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포에버영’팀은 ‘수영강 및 강변 일대를 활용한 부산 관광 활성화 방안 ‘리버‘퀘’스트, with ‘개’스트’를 주제로 영화의 전당, 벡스코 등을 활용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수영강 축제 아이디어를 제안해 전국 대학에서 참여한 120여 개 팀 가운데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또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4학년 김민정 권나현 이혜림 씨와 2학년 민희찬 씨로 구성된 S.B.S(Spotlight Busan Spot) 팀은 ‘B.B.B(Boom Beam in Busan)’를 주제로 부산의 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한 공간에서 미디어 아트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 아이디어로 10개 팀이 오른 본선에 진출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대상을 지도한 국제관광경영학전공 이봉구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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