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 평사들판에 들녘아트 ‘눈길’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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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동세계차(茶)엑스포’ 성공 기원
유색벼로 공식 캐릭터 ‘하니’ ‘동이’ 등 새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무딤이들에 조성된 ‘2023세계차(茶)엑스포’ 홍보를 위한 들녘아트.. 하동군 제공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무딤이들에 조성된 ‘2023세계차(茶)엑스포’ 홍보를 위한 들녘아트.. 하동군 제공
하동군 악양면 동정호와 무딤이들에 조성된 ‘2023세계차(茶)엑스포’ 홍보를 위한 들녘아트.하동군 제공 하동군 악양면 동정호와 무딤이들에 조성된 ‘2023세계차(茶)엑스포’ 홍보를 위한 들녘아트.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무딤이들 3.6 ha 일원에 ‘2023년 하동세계차(茶)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들녘아트가 등장, 관광객 눈길을 끌고 있다.

하동군은 올해도 악양면 동정호와 평사리 부부송 사이 들판에 하동세계차(茶)엑스포 문자와 공식 캐릭터 ‘하니’와 ‘동이’를 유색벼로 새긴 들녘아트를 만들었다.

이 들녘아트는 일반벼와 유색벼를 활용, 문자와 문양을 그린 것으로, 일반벼는 기계이앙을 하고, 유색벼는 손으로 직접 모내기를 했다고 하동군 관계자는 전했다.

평사리 들녘아트는 인근에 있는 동정호 악양루에서 가깝게 볼 수 있고, 평사들판 풍광 등 전체를 감상하기에는 악양면 한산사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좋다.

하동군 관계자는“벼를 수확하는 10월까지는 들녘아트 감상이 가능하고, 벼가 익는 가을의 황금빛 평사리 들판은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지역을 알리고, 각종 행사 홍보를 지난 2016년부터 평사리 들판에 들녘아트를 조성하고 있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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