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황복아 무럭무럭 커다오"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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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 강서구 진목항에서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강서구청, 어촌계 관계자들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어린 황복을 방류하고 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26, 27일 이틀간 자체 생산한 어린 황복 5만 8천 마리를 낙동강하구 연안에 방류한다. 황복은 바다에서 최대 45cm까지 성장하며, 염분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산란기인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강으로 거슬러 올라와 자갈이 깔린 바닥에 알을 놓는 습성이 있어 봄철 강 하구에서 주로 어획된다.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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