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산학협력단-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HME헬스케어, ‘헬스케어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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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산학협력단-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HME헬스케어, ‘헬스케어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동아대 산학협력단-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HME헬스케어, ‘헬스케어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재)은 최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HME헬스케어와 ‘스포츠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헬스케어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산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엔 김성재 단장과 전형필 동아기능성운동트레이닝센터장, 김두섭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임상과장, 박태진 ㈜HME헬스케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상호연계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와 공동 발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세 기관은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 신기술 및 현장정보 교환, 현장인력 교류 및 강의·특강 참여, 시설·장비 공동 활용, 공동 워크숍, 현장실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은 세 기관이 공동으로 상호 연계하여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라는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동아대 산학협력단은 헬스케어 관련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개관한 동아기능성운동트레이닝센터는 체육 특기생을 위한 엘리트 프로그램과 기능성 운동 트레이닝 프로그램, 생활체육인과 지역 유소년 등을 위한 건강관리, 체형교정, 비만관리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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