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 예매 16~18일 온라인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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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 창구 예매 시행 안 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추석 승차권을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예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고향으로 가는 기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부산일보 DB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추석 승차권을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예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고향으로 가는 기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부산일보 DB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추석 승차권을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예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석은 9월 10일 토요일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가 이어진다. 추석 승차권 예매 열차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

먼저 예매 첫날인 16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등록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예매를 한다.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 전화접수 또는 온라인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어 17일은 경부선·동해선 등을, 18일은 호남선·전라선 등을 예매한다.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역창구 예매는 없다.

예매는 1인당 1회 6매, 최대 1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예매한 승차권은 8월 18일 오후 3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휴가철 대중교통 비대면 발권 권유 등을 고려해 이번 추석 예매도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며 “철저한 준비로 정보화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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