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및 성과 창출 워크숍 개최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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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및 성과 창출 워크숍 개최 경성대,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및 성과 창출 워크숍 개최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사업단은 2일 권역별 17개 대학(기관)의 LINC3.0 및 혁신공유대학 관계자들과 LINC 참여 희망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및 성과 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성대학교 교직원을 비롯하여, 경상국립대, 대구가톨릭대, 명지대, 백석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과학기술대, 상명대, 선문대, 세명대, 세종대, 우석대, 제주대, 한라대의 LINC3.0 사업단 또는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는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이충환 사무국장과 부산대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 사업단 이희정 교수의 혁신공유대학 사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다.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도 지역 유관기관으로서 참석하여 공유·협업 및 확산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전국 5개 권역에서 모인 17개 대학(기관)들은 긴밀한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유·협업과 확산을 위한 구체적 추진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성열문 경성대 LINC3.0 사업단장은 “LINC3.0의 새로운 과제는 공유·협업과 이를 통한 확산일 것”이라며 “이러한 가치를 LINC3.0 사업에 반영하여 우리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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