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용남면새마을문고, ‘슬기로운 여름방학’ 특강
통영시 새마을문고용남면분회는 8·9일 양일간 용남면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여름방학 특강’을 열었다. 통영시새마을회 제공
경남 통영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가 문 열었다.
새마을문고용남면분회(회장 최미숙)는 8·9일 양일간 용남면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여름방학 특강’을 열었다.
첫날 저학년 20명, 뒷날 고학년 20명이 함께 ‘창의 수학아 놀자’ 보드게임, ‘소풍 가는 날’ 샌드위치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최미숙 회장은 “책이 있는 놀이터 용남면새마을작은도서관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문고지도자들과 노력하고 있다”면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청구하이츠입주자대표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