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재활용품 보관법 개선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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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나 밀집된 주거시설에는 재활용품을 모아두는 곳이 있다. 그러나 단독 주택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은 주택가 이면도로나 대로변에 배출된다.

필자가 사는 수영구에서는 주택가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인 고철, 캔류, 비닐류, 스티로폼, 종이, 종이팩 등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이후에 모아두면 화요일 새벽 페기물 수거차량이 수거해 간다.

이면도로나 대로변에 배출한 재활용품은 노상에 모아두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바람에 날려 도로에 방치되는 경우들이 안전 운전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바람이 불어도 날리지 않게 ‘수거가 용이한 특별한 통’을 제작하여 비치해 관리했으면 한다. 정용길·부산 수영구 광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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