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충렬사 참배 및 핵심리더 연석회의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 핵심간부 22명은 18일 충렬사 참배에 이어서 부산자유회관에서 자유·소통·공감의 핵심리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지부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한춘 회장과 부산시지부 회장단, 운영위원회, 시단위조직회장단이 참석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충렬사 참배와 연석회의를 통한 리더로서의 역량강화, 자유·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신 회장은 지부의 현안 업무에 대하여 설명 후 참석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신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를 가슴 벅찬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국민운동단체로 만들어가겠다”며 “ 여기에 계신 핵심리더들이 같이 하자”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활동은 물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 신공항건설 등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하여 함께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