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추석 선물세트 '테일러메이드 에디션' 출시

김종열 기자 bell1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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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TaylorMade)’와 협업해 위스키 ‘골든블루’의 한정판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2종으로,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제작됐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세트(사진)는 450ml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2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골든블루는 이번 선물세트 케이스를 국제 NGO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해 환경보전과 삼림경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골든블루의 ESG 경영의지를 담기도 했다.

2종의 테일러메이드 콜라보 선물세트 외에도 작년 홈술족, 홈파티족을 겨냥해 출시했던 ‘골든블루 스페셜 패키지’ 중 하나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세트도 추석을 맞아 다시 선보인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1개, 고급바에서나 제공되는 투명하고 단단한 원형구 형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골든블루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선물세트에 친환경 종이를 사용한 것처럼, 골든블루는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지역과 국가의 공익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의미있는 골든블루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명절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열 기자 bell1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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