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1동 자원봉사캠프, 공유부엌 ‘부뚜막’ 진행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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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 신평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명자)는 사하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신평1동 동매누리 나눔밥상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유부엌 ‘부뚜막’을 진행했다.

공유부엌 ‘부뚜막’ 프로그램은 2022년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결혼이주여성과 지역 어르신이 음식을 통해 사회적 소통 관계망을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5회차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2021년에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일상 반찬 요리교실을 진행했고,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고독사 문제해결을 위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마련해 사회적 고립을 막고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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