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2동 한국자유총연맹, 추석맞이 성품 전달식 개최
연제구 연산2동(동장 이형선)은 29일 한국자유총연맹 연산2동 분회(회장 오순준) 주관으로 취약계층 10세대에 추석명절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한 ‘추석맞이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연산2동 분회위원 총 11명이 참석하여 세대 당 쌀 10kg 1포, 참기름 1세트씩 전달하였다.
오순준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밝혔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