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6동 한국자유총연맹,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전달
연제구 연산6동(동장 이연옥)은 지난달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연산6동분회(회장 박용환)로부터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22포를 전달받았다.
박용환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모은 기금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러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성품 등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기탁받은 백미는 추석 전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