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송도해수욕장, 태풍 힌남노에 초토화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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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상가 수십 곳 태풍 피해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횟집을 덮친 파도에 대형 수족관이 파손된 채 거리에 놓여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횟집을 덮친 파도에 대형 수족관이 파손된 채 거리에 놓여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부산 해안 지역을 강타한 6일 오전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변로와 인근 상가가 처참한 모습을 드러냈다.

해변로는 높은 파도에 떠밀려 온 모래더미와 수상레저시설 등으로 차량 통행이 불가능했다. 횟집 등 인근의 상가들은 파도와 도로 아스팔트 더미, 보도블럭이 상가를 덮치면서 수족관과 집기류가 파손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태풍이 빠져나가면서 복구가 시작됐지만 상가와 해수욕장 정상화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변로가 높은 파도에 떠밀려 온 수상레저시설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변로가 높은 파도에 떠밀려 온 수상레저시설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변로가 높은 파도에 떠밀려 온 수상레저시설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변로가 높은 파도에 떠밀려 온 수상레저시설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일대 상가와 도로가 강한 파도에 파손돼 있다. 아스팔트 더미가 파도와 함께 휩쓸려 들어가면서 상가들의 피해가 더 커졌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일대 상가와 도로가 강한 파도에 파손돼 있다. 아스팔트 더미가 파도와 함께 휩쓸려 들어가면서 상가들의 피해가 더 커졌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일대 상가에서 상인들이 파도에 파손당한 식당 내부 집기를 정리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일대 상가에서 상인들이 파도에 파손당한 식당 내부 집기를 정리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일대 상가에서 상인들이 파도에 파손당한 식당 내부 집기를 정리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일대 상가에서 상인들이 파도에 파손당한 식당 내부 집기를 정리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변로의 한 상가가 방파제를 넘어온 파도에 파손돼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변로의 한 상가가 방파제를 넘어온 파도에 파손돼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변로에 강한 파도에 떠밀려 온 바위가 놓여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변로에 강한 파도에 떠밀려 온 바위가 놓여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변로가 강한 파도에 떠밀려 온 모래로 뒤덮여 있다. 정종회 기자 jjh@ 6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변로가 강한 파도에 떠밀려 온 모래로 뒤덮여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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