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동광동 자유총연맹, 추석맞이 고소한 추석보내기 참기름 나눔 행사
부산 중구 동광동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김순옥)는 2일 관내 이웃 30세대에 참기름 2병과 깨소금 1병을 전달했다.
김순옥 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합심하여 준비한 참기름과 깨소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되어 기쁘며, 항상 고소한 깨소금 냄새가 끊이지 않고 다 같이 살기 좋은 동광동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