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범천2동분회, 힌남노 피해 주민에게 '이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범천2동분회(위원장 이진희)는 7일 태풍 “힌남노”에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이불을 기탁하였다.
부산진구 범천2동 주민센터(동장 김원정)는 위원장을 대신해 피해 주민에게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경제적 어려움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었으나, 태풍 힌남노에 피해를 입은 이웃에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