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천2동 한국자유총연맹분회, '사랑의 이불' 지원
부산진구 범천2동 한국자유총연맹분회(위원장 이진희)는 8일 범천2동 주민센터(동장 김원정)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사랑의 이불'30채(8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분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