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10월 미혼남녀 만남의 장 ‘들싱나커 프로젝트’ 실시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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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 이사장.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 이사장.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은 10월 14일 오후 7시 부산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미혼남녀 만남의 장 ‘들싱나커(들어올 때 싱글, 나갈 때 커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들싱나커 프로젝트’는 전문사회자 주관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저녁식사와 행사를 동시 진행하며 커플을 맺어준다. 커플이 이루어지면 즉석에서 이사장이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고 결혼 성사 시에는 신혼여행비 200만 원과 이사장의 주례사도 제공한다.

재단은 부산시청과 부산상공회의소 등에 공문을 보내어 미혼남녀 직원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홈페이지 등에서도 접수를 한다.

참가자격은 25~39세까지의 미혼남녀로 소속된 회사를 통해 신청하거나 재단홈페이지(http://birth.or.kr/)로 신청할 수 있다. 자영업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행사 후 되돌려 주는 보증금 3만 원만 내면 된다.

문의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051-621-1273. 팩스 051-791-1089.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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