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 팬클럽, 솔로 데뷔 첫 콘서트 기념 쌀 2,930kg 기부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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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와 중국팬클럽 ‘Like cat’ 기부증서. 가수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와 중국팬클럽 ‘Like cat’ 기부증서.

가수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와 중국팬클럽 ‘Like cat’은 23일 가수 강다니엘(사진)의 솔로 데뷔 첫 콘서트를 기념해 쌀 2930kg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기탁했다.

성품은 강다니엘의 고향인 영도구 내 한부모 가정인 청학모자원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수 강다니엘 팬클럽은 “좋은 음악으로 위로가 되고 싶다는 가수 강다니엘의 활동 취지에 맞게 우리 팬클럽에서도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부산사랑의열매 박은덕 사무처장은 “특별한 순간마다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해주는 팬클럽 '다니티'와 중국 팬클럽 Like cat의 따뜻한 행보를 응원드리며, 회원 한분 한분의 마음이 저소득층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다니엘, 가수 2019.07.01 부산일보DB 강다니엘, 가수 2019.07.01 부산일보DB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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