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부산 나눔리더스클럽 19호 가입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부산 나눔리더스클럽 19호 가입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정정엽 위원장·오른쪽)는 26일 학대위험에 놓인 아이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기탁하며 부산 제 19호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심리검사비와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정엽 위원장은 “아이들의 꿈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