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와 협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와 협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최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회장 김정순)와 사회적으로 소외된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 행사에는 부산지부 최규삼(왼쪽) 지부장과 김정순(오른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동으로 서명한 업무협약서에는 “각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인 일자리 창출, 취업 연계 협력 등을 약속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정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부산지회장은 “공단과 함께 협업해 지역에서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 부산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된 사회복귀는 공단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큰 도움이 될 며 여성경제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답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