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엔애드 김오성 대표, 초록우산 아이리더챌린지기금 1000만 원 후원
왼쪽부터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김오성 (주)비엔애드 대표.
광고전문회사 (주)비엔애드 김오성 대표는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과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주)비엔애드 김오성 대표가 참석했다. 기금은 저소득가정 아동들과 보호아동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김 대표는 “이번에 서면역 2호선 옥외광고를 낙찰받았는데 좋은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비엔애드는 지하철, 택시, 버스, 공항 라운지 등 옥외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광고전문회사이다. 김오성 대표는 결연후원사업, 인재양성사업 등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