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부산경제진흥원, ‘공유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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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달 27일 부산경제진흥원과 지역 공유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달 27일 부산경제진흥원과 지역 공유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달 27일 부산경제진흥원과 지역 공유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 산학협력단 산하 현장실습지원센터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공유기업-대학 협력기반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시로부터 지역 공유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의 협력 프로그램은 동아대 산업디자인학과 2학기 교양과목인 ‘융합디자인프로젝트’ 과목에서 진행된다. 담당 교수 지도로 35명의 수강생이 공유기업 2개 사((주)에브리데이뉴, 뉴틴) 브랜드 디자인 의뢰 과제를 10주간 수행하게 된다.

지역사회와 산업체 이슈에 관한 과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도출해내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에 특화된 경쟁력을 가진 동아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공유기업의 CI BI 등 시각적 부문 디자인 브랜드 콘셉트 신규 개발과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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