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와 장병 복지 증진 협약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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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김동수)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사령관 신형식)는 6일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협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김동수)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사령관 신형식)는 6일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협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김동수)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사령관 신형식)는 6일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협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무협약식에는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신형식 사령관과 롯데백화점 창원점 김동수 점장 등 양측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장병들의 복지 증진 협약을 통해 지역 상생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요청 시 군악·의장대를 파견해 창원시민들을 위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부대 내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홍보를 약속했다. 또 롯데백화점 임직원과 가족이 부대를 방문할 경우 안보교육과 부대 견학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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