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준 사하구청장, 적십자 사하구 명예회장에 위촉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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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의(맨 왼쪽)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과 이갑준(가운데) 사하구청장. 서정의(맨 왼쪽)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과 이갑준(가운데) 사하구청장.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4일 사하구청에서 이갑준 구청장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하구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부산시 공무원으로 재직 때 적십자 업무지원 부서의 과장, 국장을 역임했고, 부산적십자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적십자 사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각종 봉사 활동과 재난발생 시 구호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은 물론 적십자봉사회 활성화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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