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두레라움 광장·야외무대 곳곳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하며, 제네시스 브랜드 존 등에서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과 야외무대 곳곳에서 브랜드 존 운영과 함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이번 영화제의 히어로카로 선정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롱휠베이스’를 전시 중이다.

또한 개막식 때 활용되었던 레드카펫에는 ‘G70 슈팅 브레이크(사진)’가 있다. 이곳에선 관객들이 레드카펫 주인공이 된 듯한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IFF X 제네시스S 야외무대’에서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80’를, 영화제 공식 포토월에는 ‘GV60’를 각각 선보이고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영화제와 함께 제네시스가 관람객 분들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