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출산축하금 후원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최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에 출산축하금을 후원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지역 인구 증가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재단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이달 중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 개최하는 ‘들싱나커’ 미혼남녀 미팅사업에도 행원들의 조기 결혼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저출산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범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셋째 자녀 출산축하금 지급과 더불어 후원 기업들에게 ‘아이출산후원기업’ 현판을 제공해 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