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고리1·2·3사업소, ‘MBC 어린이에게 새 새명을’ 사업 후원금 전달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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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고리1·2·3사업소(사장 김홍연)는 14일 ‘2022 MBC 어린이에게 새 새명을’ 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 한전KPS(주) 고리1·2·3사업소(사장 김홍연)는 14일 ‘2022 MBC 어린이에게 새 새명을’ 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

한전KPS(주) 고리1·2·3사업소(사장 김홍연)는 14일 ‘2022 MBC 어린이에게 새 새명을’ 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환아의 치료비와 의료용품 구입비로 지원된다. 지원 아동의 사례는 11월 13일 ‘2022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TV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1990년 방송을 시작해 올해 32주년을 맞이한 프로그램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의 사연을 TV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해 국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1만 2000여 명 이상의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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