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민2동 톤즈행복마을 찾아가는 톤즈의 따뜻한 손길
남부민2동 톤즈행복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외숙)는 행복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난 10월 5일부터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서 연말에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핑거니팅 목도리 짜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반 뜨개질과 다르게 노안으로 눈이 침침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치매 예방에도 좋을 거 같다. 다음에도 경로당에서 수공예품 체험 프로그램을 한다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셨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