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사상경찰서와 재학생 안전 업무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17일 사상경찰서(서장 남기병)와 재학생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김대식 총장과 남기병 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경남정보대 재학생 관련 범죄 예방과 피해자 발생시 보호 대응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김 총장은 “재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사상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캠퍼스 조성과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