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중기중앙회,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간담회 개최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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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회장 허현도)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회관에서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회장 허현도)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회관에서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회장 허현도)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부산회관에서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부산중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조속 법제화 △외국인 근로자 원활한 수급 △산업단지 입주업종 확대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개선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예산 확대 등 중소기업 현안과제를 건의하고, 업종별로 다양한 현장 애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현도 회장은 “중소기업은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와 인력난 등 4중고에 원자재가격까지 폭등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범정부적으로 중소기업의 생존력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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