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초 헤어쇼 ‘더쇼 2022’ 마무리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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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2022 관계자들이 18일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브엑스 제공 더쇼 2022 관계자들이 18일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브엑스 제공

뷰티테크 스타트업 (주)라이브엑스가 운영하고 있는 비오비아카데미와 콘텐츠 기획사 엘투플랜가 주최한 부산 최초의 헤어쇼 'THE SHOW 2022, DESIGN EDGE KOREA IN BUSAN(이하 더쇼 2022)’이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마무리됐다.

‘더쇼 2022’에는 영국 RUSH HAIR, 일본 ABBEY를 포함해 TEAM BOB A, TEAM BOB Miracle, 이가자헤어비스, 더드림아카데미, 로어브, 어낵, 티티비티, 데이민, 아티스타, 르비반트, 에이바이봄 등이 참여했다.

향후 더쇼는 매년 개최해 국내외 헤어 트렌드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헤어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헤어 디자이너들과 교류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비오비아카데미 송충섭 대표는 “다양한 미용인들이 이번 헤어쇼를 통해 헤어 트렌드를 배워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헤어쇼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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